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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성동문화재단, ‘2026 성동구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4-16 23:03
조회
84

1월 10일 소월아트홀, 병오년 새해를여는 힘찬 도약과 희망을 음악으로 전해
60인조 만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윤종은·테너 민현기 협연
아이다 개선 행진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친숙한 신년 레퍼토리 선보여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박봉주)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10일(토) 오후 4시, 소월아트홀에서 ‘2026 성동구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동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불의 밝음’과 ‘말의 질주’가 상징하는 도약의 에너지를 음악으로 풀어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60인조 만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르며, 소프라노 윤종은과 테너 민현기가 협연자로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성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트리치 트라치 폴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신년음악회의 대표적인 경쾌한 곡들이 연주되며, 두 성악가의 아리아가 따뜻한 감동을 더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 행진곡’,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피날레, ‘봄의 소리 왈츠’ 등 웅장하고 희망적인 선율이 이어져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지휘는 국내외 오페라와 교향악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지휘자 박해원이 맡는다.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한 박해원은 폭넓은 레퍼토리 해석과 생동감 있는 지휘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성동문화재단과 인연을 이어온 두 성악가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 윤종은은 성동문화재단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성악가로, 미니어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수잔나 역을 맡아 섬세한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테너 민현기는 미니어처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만토바 공작 역으로 출연해 풍부한 성량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봉주 성동문화재단 이사장은 “신년음악회는 구민들이 새해를 밝고 희망적인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공연”이라며 “2026년에도 품격 있는 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연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원이다. 성동구민, 학생(초·중·고),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복지카드 및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YES24 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만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명문 대학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영화음악·대중음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관객과 공감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성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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